나무정리 가이드 · 최종 업데이트 2026-07-30
은행나무악취민원대응가이드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열매를 맺는 것은 암나무뿐입니다. 9월 말부터 낙과가 시작돼 열매 껍질이 터지면서 특유의 냄새가 퍼지고, 보행로·주차장·저층 세대 창가 인근에서 매년 같은 시기에 민원이 반복됩니다. 문제는 나무 전체가 아니라 열매를 맺는 개체에 한정된다는 점이라, 대응도 암수 확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냄새의 원인, 낙과 시기, 상황별 대응 방법과 진행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낙과 전에 확인할 것
암수 구분
열매가 열리는 나무만 암나무이며, 같은 자리의 다른 은행나무가 수나무라면 그 나무는 애초에 냄새 문제가 없습니다.
낙과 시기
보통 9월 말~10월 초부터 열매가 떨어지기 시작해 첫 서리 전후로 낙과량이 가장 많아집니다.
민원 발생 위치
사람이 밟고 지나가는 보행로, 차량이 오가는 주차장, 열매 냄새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저층 세대 인근에서 민원이 집중됩니다.
대응 방법 비교
| 방법 | 효과 | 주의점 |
|---|---|---|
| 낙과 전 열매가지 솎아내기 | 다음 낙과량을 크게 줄임 | 매년 반복 필요, 큰 나무는 고소장비 필요 |
| 낙과 즉시 수거 | 냄새를 바로 완화 | 매일 반복 관리 필요, 근본 해결은 아님 |
| 방진망·펜스 설치 | 도로·인도 오염 방지 | 열매 자체를 없애지는 못함 |
| 완전 벌목·수종 교체 | 냄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 나무 자체를 잃는 결정이라 신중한 판단 필요 |
참고 사진

민원 접수 전

대응 후
관리 주체별 대응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대응 방식을 정하고, 입주민 안내문을 함께 발송하면 민원 재발이 줄어듭니다.
가로수(지자체 관리)
개인이 임의로 벌목할 수 없어 구청·지자체에 민원을 접수하고 관리 부서 대응을 기다려야 합니다.
개인 주택 마당
소유자 판단으로 열매가지 솎아내기나 완전 교체를 진행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결정이 빠릅니다.
상가·상업시설
보행로 오염이 매출과 직결될 수 있어 낙과 시기 전 선제적 솎아내기를 우선 검토합니다.
대응 절차
암수 확인 및 열매 상태 점검
관리 주체(개인·관리사무소·지자체) 확인
대응 방식 결정(솎아내기·방진망·교체)
시행 및 다음 해 낙과 상태 점검
자주 묻는 질문
암나무 열매의 겉껍질에 든 성분이 낙과 후 터지면서 특유의 냄새를 냅니다.
네, 수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아 냄새 자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지자체가 관리하는 수목이라 구청 등 관리 부서에 민원을 접수해야 합니다.
어린 열매가 달린 가지를 낙과 전에 솎아내면 그해 낙과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열매 맺는 암나무를 그대로 둔다면 매년 관리가 필요하며,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벌목이나 수종 교체를 검토해야 합니다.